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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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송뷰티박람회] 김형묵 센터장 “과학적 검증이 소비자 마음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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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K-코스메슈티컬은 도약은 다른 유행 성분이나 혁신적 패키징에서 오지 않는다. 임상 과학을 얼마나 전략적이고, 선제적이며, 창의적으로 활용하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24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11회 오송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에서 김형묵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 센터장은 ‘K-코스메슈티컬의 그로벌 리더십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프레스맨

4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11회 오송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에서 김형묵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 센터장은 ‘K-코스메슈티컬의 그로벌 리더십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형묵 센터장은 과거 뷰티 패러다임이 브랜드 명성과 감각적 마케팅에 의존하는 경향이었지만 현재는 과학적 효능과 검증된 데이터 등으로 인한 이성적 구매 결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K-뷰티는 문화적 유행에서 과학적 권위 변모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코스메슈티컬이 성장하는 것에는 소비자들의 지식수준 향상도 영향을 끼쳤다. 성분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시장의 흐름도 관여한 것이다.

김 센터장은 “과거 브랜드 스토리에 기대던 K-뷰티는 이제 과학적 정당성을 적극 어필해야 되는 추세로 바뀌었다”며 “이는 기존 스타일의 마케팅 방식에는 위협이 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과대광고’는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제11회 오송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24일 충북도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열렸다. 사진=프레스맨

글로벌 규제에 대한 능동적 대처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미국의 ‘화장품규제현대화법’과 유럽 CPNP 등록 및 제품 정보 파일, 중국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효능 평가 등 각 국가별 규제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전하며 “해당 국가의 규제를 미리 준비한다면 시장 선점 효과와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임상을 통해 과학적 검증에 공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고, 기본적인 효능에 대한 주장도 펼수 있다. 또, 기능성에 대한 검증된 자료를 공개할 수 있고, 경쟁사가 모방할 수 없는 시장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임상 과정의 자료는 시각적인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센터장은 시장에서의 안착을 위해서는 실패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R&D 과정에서 리스크를 미리 검증해 대응하는 것이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과포화된 시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과학적 증거”라고 밝혔다. [프레스맨]


출처: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95505